한자 '碎'는 '돌 석(石)'과 '부수다 쇄(卒)'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石'은 돌을 뜻하고, '卒'는 갑자기 일어나는 동작이나 끝을 의미하는 부수로, 돌을 갑자기 부수는 모습을 나타내어 '부수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