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遡'는 '辶(쉬엄쉬엄 걸을 착)'과 '溯(거슬러 올라가다)'로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서 '辶'는 길이나 움직임을 나타내고, '溯'는 물이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뜻합니다. 그래서 '遡'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