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潟'은 물 수(水)와 돌 석(石)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水'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石'은 돌을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개펄'이나 '갯벌'처럼 물가에 돌이 섞인 땅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