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壻는 '士'(선비 사)와 '女'(여자 녀) 그리고 '又'(또 우)로 이루어졌습니다. '士'는 남자를, '女'는 여자를 나타내고, '又'는 손이나 행동을 뜻합니다. 이 세 부분이 합쳐져서 '사위' 즉 딸의 남편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기억법

• 士(남자)와 女(여자)가 함께 손(又)을 잡고 있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딸의 남편인 사위를 쉽게 떠올릴 수 있어요.
• 사위 壻는 남자(士)와 여자(女)가 연결되어 새로운 가족이 되는 모습을 나타내니, 가족 관계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