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吩'은 '말씀 언(言)'과 '분(分)'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分'은 나누거나 분배하는 뜻이 있어, '吩'은 말을 나누어 주거나 분부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