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焚'은 '불 화(火)'와 '분 분(分)'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火'는 불을 뜻하고, '分'은 나누다, 분리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여기서는 '분'이 불을 다루는 동작을 나타내어, 불을 태운다는 의미를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