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鰒는 '물고기 어변(魚)'과 '복 복(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魚'는 물고기를 뜻하고, '復'은 반복되거나 되돌아오는 뜻이 있어, 전복이라는 바다 생물을 나타냅니다. 즉, 물고기와 관련된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