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癖는 '疒(병질부)'와 '辟(피할 벽)'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疒'는 병이나 아픈 모습을 나타내고, '辟'는 피하거나 막는 뜻이 있어, 몸에 좋지 않은 습관이나 버릇을 뜻하는 글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