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駁는 '말 마(馬)'와 '논할 박(僉)'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말 마(馬)'는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고, '논할 박(僉)'은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이 글자는 여러 의견이 말처럼 빠르게 오가며 논박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