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牡는 '牛'(소 우)와 '土'(흙 토)로 이루어졌습니다. '牛'는 소를 나타내고, '土'는 땅을 의미하는데,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수컷 소' 즉, 수컷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수컷 소가 땅 위에서 힘차게 서 있는 모습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