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眄(면)은 '目'(눈 목)과 '冄'(천천히 움직일 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目'는 눈을 뜻하고, '冄'은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내어, 눈을 옆으로 천천히 움직여 곁눈질하는 모습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