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愾'는 마음 심(心) 자와 '皆'(모두 개)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皆'는 모두, 전부라는 뜻이고, '心'은 마음을 뜻하므로,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성내는 감정을 나타냅니다. 즉, 여러 마음이 합쳐져서 분노하는 모습을 표현한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