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剌'는 '칼(刂)'과 '창(束)'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束'은 여러 개를 묶은 모양이고, '刂'는 칼을 뜻합니다. 즉, 여러 개를 묶은 것 위에 칼이 있는 모습으로, 날카롭고 활발한 느낌을 줍니다.

기억법

• 칼(刂)이 여러 개를 묶은(束) 곳을 찌르는 모습이라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날카로운 느낌을 떠올리세요.
• '발랄할 랄(剌)'은 칼과 묶음을 합친 모양이니, 칼로 묶음을 찌르는 활발한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