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睹'는 '目'(눈 목)과 '賣'(팔 매)로 이루어졌습니다. '目'는 눈을 뜻하고, '賣'는 원래 '팔 매'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사용되어 '도' 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눈으로 본다'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