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譚'은 言(말씀 언)과 潭(못 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潭은 깊은 못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깊고 넓게 이야기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말씀'과 '깊은 못'이 합쳐져 '깊고 넓게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