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覲'은 '見(볼 견)'과 '堇(진흙 근)'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見'은 눈과 다리를 그려서 '보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堇'은 흙과 관련된 부수로, 여기서는 음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覲'은 '눈으로 직접 뵙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