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剋'은 '刂'(칼 도)와 '克'(이길 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克'은 본래 '이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刂'는 칼을 뜻하는 부수입니다. 즉, 칼로 상대를 이긴다는 의미에서 '이길 극'이라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