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乏'는 '물가'를 뜻하는 '水' 모양과 '없다'를 뜻하는 부호가 결합되어, 물이 부족한 상태, 즉 '모자라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원래는 물이 부족한 상태를 표현한 상형문자에서 발전한 글자입니다.

기억법

• 물(水) 옆에 사람이 서 있는데, 물이 부족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생각하면 '모자라다'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 '乏'자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왼쪽은 물(水)처럼 보이고 오른쪽은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상상하면, 물이 부족해 힘든 상태를 떠올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