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褒는 '옷 복(衣)'과 '기릴 포(包)'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옷 복'은 겉옷을 뜻하고, '기릴 포'는 싸다, 감싸다라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를 좋은 옷으로 감싸듯이 칭찬하고 기린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