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斃'는 '죽을 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구성원리는 회의자입니다. 왼쪽 부분 '比'는 서로 비교하는 모양이고, 오른쪽 부분 '殳'는 창이나 무기를 나타내어, 무기로 상대를 죽인다는 의미가 합쳐져 '죽을 폐'라는 뜻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