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佺은 '사람 인(亻)'과 '전(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亻'는 사람이란 뜻을 나타내고, '全'은 온전하다, 완전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한자는 '온전한 사람' 또는 '특별한 사람'을 의미하며, 신선의 이름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