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谿'는 '물'을 뜻하는 '삼수변(氵)'과 '계곡'을 나타내는 '계(溪)' 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삼수변'은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오른쪽 부분은 산과 골짜기를 의미하는 부수로, 전체적으로 '시내'나 '계곡의 물'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