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寃는 '원통할 원(冤)'과 '집 우(宀)'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冤'은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을 뜻하고, '宀'은 집을 나타내어, 집 안에서 억울한 마음이 쌓인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억울하고 원통한 감정을 표현하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