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503/1150)
한자 '隧'는 '阝(언덕, 산의 옆부분)'과 '遂(따르다, 이루다)'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阝'는 산이나 언덕을 나타내고, '遂'는 어떤 길을 따라가거나 목적을 이루는 뜻이 있어, 산을 뚫고 만든 길, 즉 '터널'이나 '길'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