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肆'는 '肉(고기 육)'과 '四(넷 사)'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원래는 고기 가게에서 고기를 넷으로 나누어 파는 모습을 나타내어, 자유롭고 방자하게 행동하는 뜻으로 확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