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璉은 '玉(구슬 옥)'과 '兼(겸할 겸)'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玉'은 보석이나 옥을 뜻하고, '兼'은 두 가지를 겸한다는 뜻입니다. 이 한자는 옥으로 만든 그릇이나 여러 개의 옥을 겹쳐 놓은 모양에서 유래하여, 옥으로 만든 그릇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