纛자는 '실'을 뜻하는 糸(실 변)와 '독'(儀仗旗, 의장기)을 나타내는 부분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본래 '의장기'나 '깃발'을 의미하는데, 실로 만든 깃발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