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啖'은 '입 구(口)'와 '담(啖)'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口'는 입을 나타내고, '炎'은 불꽃을 나타내는데, 여기서는 '炎'이 변형된 모습으로 '담' 부분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한자는 입으로 음식을 씹고 먹는 모습을 나타내어 '씹을 담'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기억법
입(口)으로 불(火)처럼 뜨겁게 음식을 씹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啖'은 '씹을 담'입니다.
'口'는 입, '炎'은 불꽃이니, 입으로 뜨거운 음식을 씹는다고 기억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