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伋는 사람 인(亻)과 급할 급(及)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람 인(亻)은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급할 급(及)은 '급하다' 또는 '미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생각할 급'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사람이 어떤 생각이나 감정에 미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기억법
사람(亻)이 급하게(及) 생각에 빠져서 집중하는 모습으로 기억해 보세요.
사람 인(亻) 옆에 급할 급(及)이 있으니, '사람이 급하게 생각한다'고 외우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