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絿는 '실'을 뜻하는 糸(실 사)와 '급할 구'의 소리 부분인 句가 합쳐진 형태입니다. 糸는 실이나 실과 관련된 것을 나타내고, 句는 소리와 뜻을 함께 나타내는 부수로, 이 한자는 '실과 관련된 급한 상태'라는 의미에서 '급할 구'의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