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懆'는 마음 심(心) 자와 조(肇) 자가 합쳐진 형성자입니다. 마음 심(心)은 감정이나 생각을 나타내고, 조(肇)는 시작할 조로 근심이나 걱정이 시작되는 마음 상태를 뜻합니다. 즉, 마음 속에서 근심이 시작되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입니다.

기억법

• 마음(心) 안에 일이 시작되는 모습(肇)을 떠올리며, 걱정이 마음 속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 마음 심(心) 자를 중심으로, 시작할 조(肇) 자가 붙어 있으니 ‘마음에 근심이 시작된다’고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