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恌'는 마음 심(心) 자와 '夭'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夭'는 '일찍 죽다' 또는 '젊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경박하고 가볍다는 의미를 더합니다. 그래서 마음(心)이 가볍고 경박하다는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