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穧'는 '禾'(벼 화)와 '帝'(임금 제)로 이루어졌습니다. '禾'는 벼를 뜻하고, '帝'는 임금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벼를 잘 거두어 모으는 모습을 나타내어 '볏단제' 즉, 벼를 거두어 모으는 뜻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