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자 (898/1328)
한자 '糴'는 '곡식 벼'를 뜻하는 '米'와 '사들일 적(責)'이 결합된 모습입니다. '米'는 쌀이나 곡식을 나타내고, '責'는 책임지다, 맡다의 뜻을 가진 부수로, 여기서는 '사들이다'의 의미를 더합니다. 즉, '곡식을 사들인다'는 뜻을 나타내는 회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