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訿'는 말할 '言(말씀 언)'과 '子(아들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子'는 아이를 뜻하는데,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누군가의 말을 방해하거나 훼방하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말을 하는 아이가 서로 방해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