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龥'는 '물고기 어(魚)'가 세 번 겹쳐진 모습으로,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함께 모여 소리를 내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즉, 여러 물고기가 함께 부르짖는 소리를 의미하는 상형과 회의의 원리가 결합된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