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臬'는 '문지방 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한자는 '臼'(절구)와 '丿'(비수획)이 결합된 모습으로, '臼'는 둥글고 단단한 모양을 나타내며, 문지방처럼 단단하고 견고한 것을 상징합니다. 전체적으로 문지방의 단단함과 경계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