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唁'은 '말씀 언(言)'과 '위로할 염(念)'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입으로 하는 말을 나타내고, '念'은 마음속으로 생각하거나 위로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唁'은 말로 위로하거나 위문하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