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자 (642/1328)
‘訐’자는 말할 ‘言(말씀 언)’과 벌레 ‘朿(가시 찌를 자)’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여기서 ‘言’은 말을 뜻하고, ‘朿’는 찌르거나 들추어내는 동작을 나타내어, ‘들추어내다’ 또는 ‘폭로하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