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肫'은 '肉(육부)'과 '屯(둔할 둔)'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肉'은 몸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屯'은 모여 있는 모양을 뜻하는데, 이 두 부분이 합쳐져 얼굴 뼈 중 하나인 '광대뼈'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