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魗은 '鬼'(귀신)와 '云'(구름, 말하다)으로 구성된 형성자입니다. '鬼'는 귀신이나 무서운 존재를 나타내고, '云'은 소리나 말을 뜻하여, 두 부분이 합쳐져 '미워할 수'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귀신이 구름처럼 나타나서 무서움이나 미움을 일으킨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