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帨'는 '巾'(수건 건)과 '隹'(새 추)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巾'은 천이나 수건을 뜻하고, '隹'는 새를 나타내는 부수로, 소리와 뜻을 함께 나타내는 조합입니다. 즉, '수건'과 관련된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