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婿'는 '여자 여(女)'와 '서로 상(尙)'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여자 여(女)'는 결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서로 상(尙)'은 존중하거나 높인다는 뜻이 있어, 결혼으로 가족에 들어가 존중받는 남자를 뜻합니다. 즉, '사위'를 의미하는 한자입니다.

기억법

• 여자(女)와 서로(尙)가 함께 있으니, 결혼해서 가족에 들어가는 사위라는 뜻으로 기억해요.
• 여자(女) 옆에 '서로 상(尙)'이 있으니, 서로 존중하는 사위라는 의미로 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