朏자는 '木'(나무 목)과 '非'(아닐 비)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木'는 나무를 뜻하고, '非'는 소리를 나타내며, 함께 모여 '초승달'이 나무 위에 떠 있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즉, 초승달이 나무 위에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