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僇는 '사람'을 뜻하는 '亻(인)'과 '녹일, 가두다'를 뜻하는 '彔'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亻'는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彔'은 가두거나 억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함께 모여 '욕할륙(욕하다, 꾸짖다)'의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