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虓'는 '호랑이 범(虍)'과 '울 효(夭)'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虍'는 호랑이의 머리 부분을 나타내어 호랑이와 관련된 뜻을 담고 있고, '夭'는 '부르짖다' 또는 '울다'의 의미를 더해 '범이 크게 울부짖는 모습'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