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殽'는 '殳'(창 수)와 '夭'(요절할 요)로 이루어졌습니다. '殳'는 무기나 창을 나타내고, '夭'는 젊게 죽는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가 나는 부분으로 쓰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여러 가지가 섞여 뒤섞인 상태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