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覈'는 '見'(볼 견)과 '木'(나무 목)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見'은 눈과 다리를 그려서 '보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木'은 나무를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나무를 자세히 살펴본다'는 의미에서 '검사하다', '확실히 하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