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詖’는 말할 ‘言(말씀 언)’과 치우칠 ‘比(견줄 비)’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比’는 비교하거나 견주는 뜻이 있어, ‘말이 치우치다’ 즉, 한쪽으로 치우친 말을 의미합니다.

기억법

• ‘言’은 말을 나타내고, ‘比’는 두 개를 비교하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말을 비교해서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 ‘言’과 ‘比’를 합쳐서 ‘말이 공정하지 않고 치우친다’는 뜻이니, ‘말이 편파적이다’라고 떠올리면 외우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