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毳'는 '毛'(털 모양)과 '卒'(마지막 부분, 사람 모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毛'는 털을 뜻하고, '卒'는 빠르게 자라거나 끝나는 것을 나타내어, '솜털'처럼 가늘고 부드러운 털을 의미합니다.